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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보다는 내면을 가꾸는 사람이 아름답다

단상 2018. 3. 13.

사람은 대부분 외모를 가꾸는 데 관심이 많다. 본인이 타인에게 잘 생긴 사람(남자), 혹은 예쁜 사람(여자)으로 보이는 걸 싫어할 사람은 거의 없기때문이다.

 

하지만 외모를 가꾸는 데만 몰두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외모에 거의 관심이 없는 사람도 있다. 물론 직업 특성상 외모를 반드시 가꿔야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 중에도 내면을 가꾸는 사람보다는 외모에만 몰두하는 사람이 훨씬 많은 것 같다.

 

 

 

물론 남자(여자)로서 예쁜 여자(멋진 남자)를 만나서 사귀거나 결혼까지 한다면 기분이 좋을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외모가 맘에 들어도 내면을 가꾸는 데 전혀 관심이 없다면? 아마도 그 사람에 대한 관심이나 애정은 급속도로 식을 가능성이 높다.

 

아무리 외모가 볼품 없고 심지어 외모를 가꾸는 데 관심조차 없는 사람이더라도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이라면 그 사람과 함께 하는 시간은 늘 즐겁고 심지어 시간이 갈수록 관계가 깊어질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내면이 아름다워질까? 고민해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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